티스토리 뷰

목차



    업장 위치 및 정보
    메뉴 & 분위기
    솔직 맛 리뷰 

     
     

    업장 위치 및 정보

     
    상호(업장) 명 파운드 로컬
    화 ~ 토 11:00 ~ 23:00 (16:00 ~ 18:00)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오더 런치 15:00시 디너 22:00시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65
    케치테이블 예약 
     
     

     

    신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발레파킹 가능 하다고 합니다.
     
     

    신사역맛집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신사역맛집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바로가기

     

     

    메뉴 & 분위기

     
     

    신사역맛집
    업장 외부

    조명과 나무, 식물 조합이 너무 멋스럽네요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업장 입구 

     

    업장 입구 및 외부(야외) 테이블입니다.
    가을, 겨울에는 갈대가 있었는데
    봄에 오니 푸릇푸릇 또 다른 느낌이네요.
     

    신사역맛집산사역맛집
    업장 내부 분위기

    와인바답게 벽면 가득한 와인
    독특하고 힙한 벽면 인테리어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업장 테이블 및 와인

     
    내부에는 바 자리와 
    단체석 자리도 있습니다.
    와인리스트가 너무 많아서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소믈리에 추천받아서 드시면 될 듯합니다.
    가격은 평균 110,000원 원부터 시작입니다.
    와인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첫번째 와인

    웰치리슬링 폼 오 포크
    품종 소비뇽블랑
    원산지 오스트리아
    특유의 산미와 구스베리 시트러스 향이
    깨끗하고 신선하네요 
    식전 입맛을 돋우는데 좋았습니다.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메인 전 음식

    왼쪽 주꾸미 세비체 16,000원
    제철인 주꾸미와 라임드레싱이 너무 잘 어울려서
    메인전에 와인과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오른쪽 블랙가지튀김 18,000원
    시그니쳐 메뉴인 듯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오징어먹물 반죽이라서 블랙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가지 풍미가 맛있었습니다.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두번쨰 와인

    소믈리에님께서 3병을 추천해 주셨지만
    메뉴판에 없는 별도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라 비블리오테가 피노누아 2018
    와이너리 라 비블리오테가
    생산지 미국, 오리건주, 윌라멧 밸리
    종류 레드와인 / 품종 피노누아 /도수 14%
     
    피노누아 답게 여리고 라이트 한 바디감으로
    향신료의 풍미가 짙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메인 음식

    드디어 메인 음식
    왼쪽 농어구이 30,000원
    바지락 뵈르블랑 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숯향이 나는 농어와 제철야채까지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른쪽 초리초 명란파스타 23,000원
    초리초 짠맛과 명란의 짠맛 더해져서
    마냥 짤 줄 알았는데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신사역맛집신사역맛집
    마지막 안주

     
    와인도 조금 남았고 배고 고프고
    전체적으로 안주도 다 맛있어서
    추가 주문 하였습니다.
     
    왼쪽 참나물 콜드파스타 24,000원
    리코타치즈와 참나물 페스토가 베이스
    시원하고 면 식감도 좋았습니다.
    봄나물도 함께 곁들여 먹으니
    궁합이 좋았습니다.
     
    오른쪽 치즈플레이트 26,000원
    치즈 3종과, 견과류, 제철과일
    가볍게 먹기 좋았으며
    3종류 치즈 모두 맛있었습니다.

     

    솔직 맛 리뷰

     
    번잡한 신사동 가로수길 라인이 아니라서 조용하고 좋았으며, 야외 테라스 이용해서 브런치 먹기도 좋을 듯합니다. 안주들도 하나씩 다 특색 있고 맛있었으며, 챕터원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식기류 등 너무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와인 평균가가 너무 높은 점은 조금 아쉽네요.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는 손색없을 듯합니다. 계절마다 야외 분위기가 매력적이게 바뀌는 점도 너무 좋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