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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돼요, 되어요 (O) / 되요, 됬어요(X)
✅ '돼요'는 '되어요'를 줄여 쓴 표현
-. ex) 저는 곧 서른이 돼요. / 지금은 잘 해결됐어요.
❌ '되요', '됬어요'는 틀린 맞춤법!
📌 헷갈린다면 [되 -> 하] / [돼 -> 해]로 바꿔서 읽어보기! 말이 되면 OK
웬만하면(O) / 왠만하면(X)
✅ '웬' : 어찌된 / 어떠한 뜻의 관형사
-. ex) 여기에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맞지? / 너가 웬일이니? / 웬만하면 이렇게 하지?
❗❗ '왠 : '왜인지'의 준말 (까닭 의미) -> ⭐ '왠지'라고 쓸때만 사용 (나머지는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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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요(O) / 뵈요(X)
✅ '봬요'는 '뵈어요'를 줄여 쓴 표현
-. ex)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고, 내일 봬요(=뵈어요).
❌ '뵈요'는 틀린 맞춤법! -> '뵐께요', '뵙겠습니다'로 바꿔 쓰기
❗❗ 헷갈린다면 [봬 -> 해] / [뵈 -> 하]로 바꿔서 읽어보기! 말이 되면 OK
에요, 예요
✅ 받침이 있는 명사 뒤
-. ex) 오늘은 고봉밥이에요.
✅ 받침이 없는 명사 뒤
-. ex) 오늘 반찬은 고기예요.
※ 예외
-. ex) 아니에요(O) / 아니예요(X)
이었다, 였다
✅ 받침이 있는 명사 뒤
-. ex) 나에게 행운이었다.
✅ 동사의 과거로 쓰일 때
-. ex) 그건 사랑이었다.
✅ 받침이 없는 명사 뒤 (-였다 = 이었다의 줄임말)
-. ex) 완벽 그 자체였다.
✅ 동사 '하다'의 과거로 쓰일 때
-. ex) 어제는 늦잠을 자서 지각하였다.
대요, 데요
✅ 타인의 말을 전할 때
-. ex) 친구가 이거 진짜 맛있대요.
✅ 듣거나 본 것 인용할 때
-. ex) 그곳에는 맛집이 아주 많대요.
✅ 사실 여부를 물을 때
-. ex) 그거 오늘 하는거 맞대?
✅ 본인의 생각, 직접 경험한 것을 전할 때
-. ex)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요, 맛있더라구요.
로서, 로써
✅ 자격을 나타내는 경우
-. ex) 내가 이 팀의 팀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
✅ 수단을 나타내는 경우
-. ex) 말로써 천냥 빚을 갚는다.
으므로, 음으로(써)
✅ 이유를 나타내는 경우 (= ~기 때문에)
-. ex) 영호님이 휴가이므로 대신 해주세요.
✅ 수단 / 방법 나타내는 경우 (= ~것으로써)
-. ex) 축구는 졌지만 함께 했음으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