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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망확인
✅ 맥박, 숨소리, 혀 처짐, 코 건조 유무 통해 사망 확인
-. 동물의 경우 사람과 달리 안면 근육이 발달하여 사망 후에도 대부분 눈을 뜨고 있음
-. 동물병원이나 장례식장에서 위아래 눈꺼풀을 살짝 집에서 감겨 주거나 의료용 글루를 이용해 눈을 붙여주기도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괜찮음
사후조치
✅ 사후경직으로 인한 출혈 방지
-. 혀가 입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에서 몸이 굳으면 혀를 깨물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혀를 입 안쪽으로 넣어준 후 안쪽 어금니 사이에 거즈나 솜을 두툼하게 물려주기
✅ 체액, 대소변 등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 대비
-.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 남아있던 체약, 대소변 등이 몸 밖으로 나올 수 있음. 큰 타월이나 패드로 엉덩이부터 몸을 감싸주기
장례 전 부패시간 늦추기
✅ 평균 사후 후 48시간 정도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아 급히 장례를 진행할 필요는 없음
✅ 단, 신체 외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기온이 높은 경우에는 평균보다 부패가 빨리 진행될 수 있음
✅ 위의 경우 사체를 상자 안에 넣고 아이스팩 2~3개를 얇은 타월에 감싸서 함께 넣어주면 기온을 낮추어 부패시간을 연장할 수 있음 (이때 아이스팩이 사체에 직접 닿거나 물 흐르지 않도록 주의!)
장례식장 예약
✅ 반려동물 장례식장 체크 리스트
-. 출발지(자택, 병원 등)에서 장례식장까지의 거리
-. 픽업 서비스 가능 여부(장례식장까지 이동이 어려울 경우)
-. 대행서비스 가능 여부(장례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 반려동물의 체중에 따른 기본 장례비용
-. 기본 장례비에 포함된 항목
-. 전 장례과정 참관 가능여부
-. 원하는 유골 보관방법 가능여부
-. 영정사진 준비 방법
-. 종교예식 가능여부(종교가 있을 경우)
장례식 진행
✅ 장례식장 이동 (예약한 일시에 장례식장으로 방문)
-. 이동시 차량이 흔들려서 복부에 압박이 가해지만 몸속의 압력이 상승하여 체액, 혈액, 대소변 등이 귀, 입, 항문을 통해 나올 수 있으므로, 박스에 사체를 넣고 움직이지 않도록 빈 공간을 채워주기
✅ 장례식 절차
-. 염습 : 반려동물의 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리하는 단계
-. 추모예식 : 반려동물의 안녕을 빌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예식
-. 화장 또는 건조장 : 사체의 유기물을 제거하고 유골만 남기는 과정
-. 유골수습 및 인계 : 남은 유골을 분골 하여 수습 후 보호자에게 인계
-. 장례확인서 : 합법 장례식장에서 치른 장례를 증명하는 확인서 발급
유골 안치
✅ 자택보관
-. 유골을 유골함 또는 유골주머니에 담아 자택에 보관하는 방법
-. 결로현상을 막기 위해 온도차 적은 곳에 밀폐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음
✅ 봉안(납골당) 안치
-. 장례식장의 봉안(납골) 당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안치하는 방법
✅ 수목장 / 화분장
-. 유골을 나무 밑 또는 화분에 묻어주는 방법
✅ 산골
-. 유골을 자연에 뿌려주는 방법(사유지, 인적 많은 곳은 피하기)
✅ 추모보석 제자
-. 유골을 2차 가공하여 보석(사리) 형태로 만드는 방법
동물등록 말소
✅ 반려동물의 사망신고를 하는 절차
✅ 온라인 신고
1️⃣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회원가입
2️⃣ 로그인 후 '회원정보수정' 클릭
3️⃣ 보호자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입력 후 수정 버튼 클릭
4️⃣ 등록동물 상태를 '사망'으로 선택 및 사망 사유 기재
✅ 시/군/구청 신고
-. 서류 준비 + 방문 제출 (동물등록 변경신고서, 동물등록증) / 등록동물의 폐사 증명 서류 (장례확인서, 사망확인서 등)